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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국무위원과 고별 만찬

이재오 특임장관에 "전방위로 뛰느라 고생 많았다" 격려

입력 2011-09-09 21:51 수정 2011-09-10 00:01

이명박 대통령은 9일 오후 김황식 국무총리를 포함한 국무위원들과 청와대에서 만찬을 함께 했다

이날 만찬은 이임하는 이재오 특임, 현인택 통일, 정병국 문화체육관광, 진수희 보건복지, 백희영 여성장관을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이임 장관의 재임 기간 노고를 격려하고 어느 위치에서든 '이명박 정부'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해 집권 후반기 국정 운영을 측면에서 지원해 달라고 당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이 대통령은 개각이 국정 운영에 책임을 지기 위해 이뤄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에는 성과를 내고 명예롭게 교체가 됐다는 데 대해 국무위원들에게 고마움과 흡족함을 나타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통령은 이재오 특임장관에게는 "그동안 국정 전반에 전방위적으로 뛰어다니느라 고생이 많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 대통령은 또 정병국 장관에 대해 "평창 올림픽 유치위원회가 유기적으로 돌아가도록 중재함으로써 좋은 성과를 내게 됐다. 복이 많은 장관"이라고 격려했다고 복수의 참석자들이 전했다.

진수희 장관에게는 "어려운 과제들이 산적해 있었는데 용기 있게 추진해서 국민의 지지를 많이 받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만찬은 순수한 격려의 자리로 부부 동반으로 진행된 만큼 민감한 정치적 현안은 거론되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만찬에는 이임 장관을 포함한 15개 부처 장관과 임종룡 국무총리실장, 진동수 금융위원장, 대통령직속 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신제윤 기획재정부 1차관, 길태기 법무 차관, 이삼걸 행정안전부 제2차관, 추경호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김찬 문화재청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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