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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20~23일 유엔총회 참석차 訪美

유엔 총회-유엔 원자력안전 고위급회의 기조연설

입력 2011-09-09 11:40 수정 2011-09-09 11:48

이명박 대통령은 오는 20∼23일 제66차 유엔 총회와 유엔 원자력안전 고위급회의 참석차 미국 뉴욕과 시애틀을 방문한다고 청와대가 9일 밝혔다.

이번 미국 방문에는 부인 김윤옥 여사도 동행한다.

이 대통령은 뉴욕 방문 기간 중 세계 평화와 민주주의-인권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양심의 호소 재단'으로부터 `세계 지도자상'을 받고 수상 연설을 한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내외와의 만찬도 예정돼 있다.

세계지도자상 역대 주요 수상자는 김대중 전 대통령, 루이스 이나시오 룰라 다 실바 전 브라질 대통령,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 고든 브라운 전 영국 총리 등이다.

21일에는 유엔 총회에 참석, 기조연설을 통해 국제평화와 안보, 민주주의와 인권, 지속 가능한 개발 등 유엔이 추구하는 가치의 실현을 위해 국제사회에서 더욱 책임 있는 역할을 하겠다는 의지를 천명한다.

이어 국제사회 공생발전에 대한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22일에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원자력 안전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열리는 유엔 원자력안전 고위급회의에 참석할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원자력에 대한 신뢰 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원자력 이용 안전 증진과 투명성 제고를 위한 국제적 노력을 촉구할 예정이다.

또 내년 열리는 서울 핵안보정상회의의 의미와 방향에 대해서도 설명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 대통령은 이틀간의 뉴욕 방문 기간 두 차례 이상의 양자 정상회담을 계획하고 있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노다 요시히코(野田佳彦) 신임 일본 총리 등과의 회담 가능성도 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시애틀로 이동해 동포 간담회를 하고 하룻밤을 묵은 뒤 귀국길에 오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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