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해당 동영상 캡쳐.
    ▲ 사진 = 해당 동영상 캡쳐.

    서울 한복판에 대패로 과일을 깎는 일명 ‘대패녀’가 등장해 화제다.

    최근 각종 포털사이트와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대패녀라고 일컫는 한 여성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이 여성은 이 여성은 큰 키에 볼륨감 있는 몸매, 거기에 연예인 수준의 얼굴까지 갖춰 많은 네티즌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주 홍대와 이대, 신촌, 명동 등 번화가 한복판에 게릴라식으로 나타나 과일이 가득 담긴 분홍색 리어카에서 대패로 과일을 깎는 행동을 선보였다.

    네티즌들은 “대패 마케팅인가?” “미녀인데 왜 이런 엽기 행각을” “대체 정체가 뭘까”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