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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관계자는 "KoN은 뮤지컬중 엄격한 음악가 집안에서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배웠지만 학교에서는 자신이 원하는 밴드음악을 하는 '슐로모 메첸바움'을 맡아 연기한다"며 "직접 악기를 다루면서 연기까지 할 수 있는 KoN의 장점이 캐스팅에 결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한 것 같다"고 말했다.
'슐로모'역에는 Kon외에 기타리스트 정 모가 더블 캐스팅 됐으며 소녀시대 티파니와 배우 신의정이 '카르멘' 역을 소화한다.
KoN이 출연하는 뮤지컬 페임은 11월부터 내년 1월까지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