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남성이 페덱스 탁송센터에서 직원에게 자신의 골프 클럽을 휴양지 호텔로 배달해주는 지 물어봅니다. 직원이 물론 된다고 하자. 이를 믿지 못한 그 고객이 시험 삼아 덜 중요한 다른 물건부터 먼저 택배를 해달라고 합니다. 약혼녀의 웨딩드레스, 고객이 가장 아끼는 정체불명의 컴퓨터, 그리고 심지어 젊음의 샘이 있는 장소가 적혀있는 보물지도까지...

    골프 클럽보다 소중한 것은 없단 말이죠. (‘Test Shipment'편)


    어느 회사의 간부가 레이저 축소기계로 골프 클럽을 주먹만하게 축소합니다. 지나가던 동료가 페덱스로 보내지 그랬냐고 핀잔합니다만 축소된 클럽을 보여주며 축소해서 직접 가져가면 더 좋지 않냐고 큰소리 칩니다. “잠깐, 그런데 그건 어떻게 복원시킬 건가?” 

    아마도 복원기계를 택배로 보내야하지 않을까요? (’Shrink ray'편)

    골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이 하는 고민 중의 하나는 해외로 갈 때 자신의 클럽을 가지고 갈 것인가 말 것인가 하는 것입니다. 

    워낙 예민한 운동이라 대여한 채로 치면 스코어가 제대로 안 나올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페덱스가 골프 클럽 택배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재미있는 TV 캠페인 시리즈 2편을 만들었습니다. 

    골프채널과 CBS스포츠 등 스포츠 채널 시청자들을 타깃으로 방송을 하고 있습니다.

    BBDO뉴욕의 작품입니다.

    Chief Creative Officer는 David Lubars ,

    Executive Creative Director는 Mike Smith와 Greg Hahn,

    Creative Director는 Peter Kain와 Gianfranco Arena.

    <칸 라이언즈 한국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