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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하루, 인터넷을 가장 뜨겁게 달군 화제 속 인물과 사건을 쫓아가보자.
‘골리앗’ 최홍만도 길 가다 시비를 당하는 것으로 알려져 네티즌들을 놀라게 했다. 시비를 건 장본인은 바로 ‘간 큰 커플’.
이들 커플은 최홍만에게 “재수없어. 니가뭔데 xx”라며 폭언을 퍼부은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최홍만도 당하지 만은 않았다고 한다. “평생 불구로 살고싶냐”며 맞받아 친 것이다.
이외에도 ▲붐, 여자친구 군 복무 중 ‘결별’ ▲투표장에 나타난 ‘미녀 레이싱걸’ 후끈 ▲‘딸기코’ 놀림 받던 아기, ‘大수술’ 등이 오늘의 ‘핫 이슈’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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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만, 욕설커플에 "평생 불구로 살고싶냐?"
이종격투기 선수 최홍만이 느닷없이 시비를 당한 사연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최홍만은 지난 22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이날 새벽에 있었던 사연을 공개했다. 그는 "가게에서 일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한 남자가 사인을 요청했다. 해주고 싶었지만 술을 먹고 조금 취해 있어서 거절했다"고 전했다.
이어 옆에 있던 여자분이 "재수없어, 니가뭔데 xx아"라고 했다. 과음한 것 같아 참고 가는데 뒤에서 20번 정도 반복했다"며 참다참다 어쩔 수 없이 그 여자분 눈을 보면서 "평생 불구로 살고싶냐"고 무섭게 말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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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 여친 '소빠빠'와 군 복무 중 끝내 결별..
방송인 붐의 결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4일 붐 소속사 TN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군복무 당시 있었던 일이라서 정확한 사정은 알 수는 없지만 현재 여자친구가 없다고 알고 있다"라고 밝혔다.
입대 초반에는 여자친구와 아무런 이상이 없었지만 2년이라는 긴 시간을 극복하지 못하고 끝내 결별한 것으로 보여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미녀 레이싱걸 등장에 '투표 열기' 후끈?24일 서울 시내 학교의 무상급식 지원 범위를 결정하는 주민투표가 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눈부신' 미녀들이 시내 각 투표장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오전부터 투표장을 후끈 달군 미녀들은 다름 아닌 '모터스포츠의 꽃' 레이싱걸들.
뛰어난 미모와 패션 감각으로 각종 행사장을 빛내고 있는 이들은 빼곡한 스케줄에도 불구, 아침부터 투표장을 찾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는 모습을 보였다.
딸기코 아기, "수술 후 더 이상 놀림 당하지 않아.."
딸기코로 태어난 아기가 정상적인 코를 갖게 됐다.
24일 영국 데일리메일은 "딸기코로 태어난 아기가 수술을 받아 엄마와 같은 평범한 코를 가지게 됐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2008년 9월 출생한 코니 로이드(3)는 코에 붉은 반점을 가지고 태어났다. 그 반점은 한달이 채 되지 않았을 때 지름 1.5인치(약 3.8cm)까지 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