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비 해수욕장 잠입 ⓒ 사진=비 트위터
    ▲ 비 해수욕장 잠입 ⓒ 사진=비 트위터

    비가 속초 해수욕장에 잠입해 휴가를 즐겨 화제다.

    비는 지난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잠시 촬영차. 속초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빠져들었다. 스릴있는 이 기분, 뒤에 분들은 모르겠지 푸하하하”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비는 지인들과 함께 인산인해를 이룬 해수욕장에서 수건과 선글라스로 얼굴을 가리고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이어 "다시 고등학생이 된 것같다. 신난다"라는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비는 상의를 탈의한 채 민박 간판 위에 손을 올리고 '모델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즐거워 보인다”, “속초에서 1박2일 동안 해수욕 즐긴 건가요?”, “짧지만 즐거운 휴가였겠네”, “얼굴을 아무리 가려도 복근 때문에 사람들이 알아보겠다”, "아무리 선글라스로 가려도 비를 모르다니", "다음에는 같이 놀아요", "마지막 휴가 잘 즐긴 것 같이 보인다"라는 댓글을 달며 폭발적인 관심을 보였다.

    한편, 비는 지난 16일 디지털 싱글 음반 '부산 여자'를 발표해 인기몰이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