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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 해당 동영상 캡쳐.
일본의 국민아이돌 ‘스맙(SMAP)’의 리더 나카이 마사히로가 걸그룹 ‘소녀시대’로 변신했다.
나카이 마사히로는 지난 15일 후지TV ‘SMAPXSMAP’ 코너에서 소녀시대를 ‘쇼와시대’로 패러디해 의상과 안무까지 완벽 재연했다.
쇼와시대는 20세기에는 날렸지만 지금은 첨단 문명을 따라가지 못해 어린 세대한테 멸시받는 퇴직이 임박한 샐러리맨들을 뜻한다.
쇼와시대는 이날 댄스 콘테스트로 자신들의 힘을 보여주자는 콩트와 함께 소녀시대의 ‘Gee’를 선보였다. 이들은 특히 화려한 의상을 입고 Gee의 개다리춤을 완벽하게 소화해 많은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일본에서 촬영된 다양한 소녀시대 패러디 영상들이 속속 올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