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하루, 인터넷을 가장 뜨겁게 달군 화제 속 인물과 사건을 쫓아가보자.

    우선, 대만에서 배우 겸 감독으로 활약 중인 ‘꽃미남 스타’ 주걸륜이 김태희에게 호감을 적극 표현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는 김태희에게 “24살처럼 보인다” “여주인공으로 캐스팅하고 싶다”며 속내를 드러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임수정 집단구타’에 프랑스 배우 ‘파비앙’ 격노 ▲‘지현우ㆍ티아’의 커플화보 ▲샤킬오닐, 60cm 작은 여친과 ‘흡입키스’ 등이 ‘핫 이슈’로 꼽혔다.


    김태희 미모에 넋나간 주걸륜 “혹시 24살?”

    대만에서 배우 겸 감독으로 활약 중인 ‘꽃미남 스타’ 주걸륜이 김태희에 대한 호감을 노골적으로(?) 드러내 화제다.

    한류스타 송승헌과 함께 MBC 드라마 ‘마이 프린세스’ 홍보차 대만을 방문한 김태희는 지난 6일 주걸륜이 운영하는 한 식당을 찾았다.

    당시 주걸륜은 김태희에게 “실제로 보니 나이를 가늠하기 힘들다. 24살처럼 보인다”며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의 한국판이 만들어 진다면 김태희를 여주인공으로 캐스팅하고 싶다”고 말했다.


  • '임수정 집단구타'에 뿔난 프랑스인 "돈가스 같은 X들"

    이종격투기 선수 임수정이 3명의 일본 남성 코미디언과 싸워 전치 8주의 부상을 입은 사건에 대해 프랑스 출신 배우 파비앙(23)이 격노를 표시해 주목된다.

    파비앙은 17년째 태권도를 수련하고 있는 '태권도 매니아'로, 드라마 '제중원', '역전의 여왕' 등에 출연해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다.

    파비앙은 지난 3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며칠 전 뉴스를 보다가 임수정 선수 사건을 보고 정말 미친X들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방금 동영상을 봤는데 정말 화가나, 3대1 나랑 해볼래? 이 돈까스같은X들"이라는 글을 올려 임수정을 가격한 일본 남성들에게 노골적인 분노를 드러냈다.


  • 지현우-티아 화보 "15살은 너무한 거 아니야?"

    배우 지현우와 걸그룹 쇼콜라 멤버 티아의 커플 화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현우-티아의 커플 화보가 지난 7일 쇼콜라의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됐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지현우와 티아는 마치 실제 커플인 듯한 다정한 포즈를 선보이고 있으며, 1997년생으로 현재 나이 15살인 티아의 성숙미 물씬 넘치는 매력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 커플화보 속 티아는 10대의 풋풋한 모습이 아닌 성인 같은 모습을 연출하고 있으며, 이국적인 외모 덕에 15살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다.


  • "아! 숨막혀" 샤킬오닐, 60cm 작은 여친과 '흡입키스'

    얼마 전 배우 엠마왓슨이 동료 조니시몬스와 뜨거운 키스를 나누는 모습이 언론에 포착돼 화제를 모은 가운데, 이번엔 공룡센터 샤킬 오닐(39)이 여자친구에게 '정열의 키스'를 퍼붓는 장면이 공개돼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8일자 보도를 통해 샤킬 오닐이 여자 친구 니콜 알렉산더(28)와 미국 캘리포니아 칼라바사스의 한 쇼핑 센터에서 애정 표현을 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찍혔다면서 총 2장의 사진을 지면에 게재했다.

    실제로 해당 사진 속에서 샤킬 오닐(215cm)은 자신보다 60cm 작은 니콜(158cm)과 다정하게 손을 잡고 거리를 활보하는가하면 키 차이가 많이 나는 니콜을 위해 허리를 잔뜩 구부린채 키스를 건네는 모습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