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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부러질라‥"
얼마 전 배우 엠마왓슨이 동료 조니시몬스와 뜨거운 키스를 나누는 모습이 언론에 포착돼 화제를 모은 가운데, 이번엔 공룡센터 샤킬 오닐(39)이 여자친구에게 '정열의 키스'를 퍼붓는 장면이 공개돼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8일자 보도를 통해 샤킬 오닐이 여자 친구 니콜 알렉산더(28)와 미국 캘리포니아 칼라바사스의 한 쇼핑 센터에서 애정 표현을 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찍혔다면서 총 2장의 사진을 지면에 게재했다.
실제로 해당 사진 속에서 샤킬 오닐(215cm)은 자신보다 60cm 작은 니콜(158cm)과 다정하게 손을 잡고 거리를 활보하는가하면 키 차이가 많이 나는 니콜을 위해 허리를 잔뜩 구부린채 키스를 건네는 모습을 하고 있다.
샤킬 오닐의 '미니미 여자친구' 니콜은 리얼리티 TV로 유명세를 탄 인물.
샤킬 오닐은 '농구 와이프'라는 리얼리티쇼 제작자, 셔니 넬슨과 이혼 소송 중에 있으며 전 부인과의 사이에 4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