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형 차량 강도 "인명피해 없어 다행.."

가수 정재형이 차량강도를 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정재형은 지난 8일 자신의 트위터에 “새벽에 도착한 밀란! 벌건 대낮. 잠시 주차한 차량에 강도가 침입! 일행중 한 명의 핸드폰 도난. 다행히 인명피해도 없고 촬영차량도 아닌것이 다행이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조수석 유리창이 완전히 깨져 차 속이 훤히 다 들여다 보일 정도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인명피해가 없다니 그나마 다행입니다. 몸 조심 하세요”, “핸드폰을 그렇게 가지고 싶었나... 피해가 없다니 그나마 다행”, “헉! 무섭게 깨져있네요” , “세상에나…정재형씨가 찍은 제품이 대박나려나봅니다”라며 놀라움을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