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빅뱅의 멤버 대성의 최근 사진이 공개됐다.

    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오랜만에 모습 드러낸 대성'이라는 제목과 함께 대성의 사진이 게재됐다. 글의 게시자는 "살이 쏙 빠지고 힘든게 보임. 교회 수련 캠프에 참가한 사진이라는데 안쓰럽다"라는 설명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대성의 모습은 예전에 비해 부쩍 수척해진 모습으로 얼굴과 팔뚝이 눈에 띄게 말라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살도 쏙 빠지고 미소도 잃은 것 같아서 안타깝다”, “마음고생이 정말 심했나보다”, “본인 스스로 얼마나 자책하고 있는지 눈에 보인다. 기운내라”, “정말 너무 야위었다”라는 다양한 반응을 보냈다.

    한편, 대성은 지난 5월 31일 서울 양화대교 남단 부근에서 자신의 아우디 승용차를 몰고 가다 도로에 쓰러져있던 오토바이 운전자 현 모 씨를 발견하지 못해 사고를 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