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하루, 인터넷을 가장 뜨겁게 달군 화제 속 인물과 사건을 쫓아가보자.

    우선, 이른바 ‘질투 문자’로 논란이 됐던 박명수가 오해를 풀만한 새로운 증거(?)를 공개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제작진에 불만에 표출하는 듯 한 박명수의 문자가 공개됐었다. 방송 직후 문자 내용을 둘러싼 네티즌들 간의 논쟁이 벌어지기도.   

    논란이 불거지자 김태호 PD는 결국 다음날 자신의 트위터에 “당시 박명수가 보낸 문자 중 ‘죽도록 열심히 할께야’라는 내용이 제외돼 이 같은 오해가 생겼던 것 같다”고 해명, 사건을 일단락 지었다.

    이어 ▲수척해진 대성의 최근 사진 ‘공개’ ▲‘승기 주식회사(?)’ 설립 ▲타이거JK 윤미래 ‘우결’ 특별 출연 등이 ‘핫 이슈’로 꼽혔다.


  • 박명수 문자 진실? "죽도록 열심히 할거야" 반전

    개그맨 박명수가 보낸 이른바 ‘질투 문자’의 진실이 밝혀졌다.

    지난 6일 논란이 된 질투 문자의 내용은 “형돈이랑 재석이만 영웅됐네” “내가 제일 잘했는데” “제작진에게 서운하다” “일부러 밀어주려고 한 것 같아” “내가 가만있지 않을 거야”는 등이다.

    하지만 이 사건은 박명수가 김태호 PD에게 보냈던 문자 중 “죽도록 열심히 할께야”라는 부분이 제외했기 때문인 것으로 드러났다. 김 PD는 이 같은 사실을 지난 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밝히고 오해를 풀었다.


    대성 최근 사진 공개 "수척한 모습 안쓰러워.."

    그룹 빅뱅의 멤버 대성의 최근 사진이 공개됐다.

    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오랜만에 모습 드러낸 대성'이라는 제목과 함께 대성의 사진이 게재됐다. 글의 게시자는 "살이 쏙 빠지고 힘든게 보임. 교회 수련 캠프에 참가한 사진이라는데 안쓰럽다"라는 설명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대성의 모습은 예전에 비해 부쩍 수척해진 모습으로 얼굴과 팔뚝이 눈에 띄게 말라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 승기 주식회사 설립‥주주는 은지원과 엄태웅!

    '1박2일' 이승기가 '승기 주식회사'를 설립해 화제다.

    지난 7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의 폭포특집 2탄에서 미션에서 1위를 한 이승기가 소원을 말했다.

    은지원과 엄태웅은 이승기와 함께 '무섭당'을 결성했다. 은지원과 엄태웅은 이 자리서 "이승기가 1위를 하도록 금전적인 지원을 했다"며 스스로 주주로 칭한 뒤 '승기 주식회사'를 세운다고 선언했다.


  • 타이거JK 윤미래 '우결' 출연 "고정 출연은 어때요?"

    타이거JK-윤미래 부부가 MBC '우리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 특별 출연했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우결'에선 쿤토리아 커플이 가수 선배인 타이거JK·윤미래 부부의 집을 방문하기 위해 직접 김치를 담그는 모습이 방송됐다.

    생전 처음 김치 만들기에 도전한 쿤토리아아 커플을 보며 타이거JK-윤미래 부부는 흐뭇한 미소를 지었고 두 사람이 가져온 음식 맛을 본 타이거JK는 “세계적인 맛이다. 처음 먹었을 때 신비로웠다”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