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쇼콜라ⓒ사진=파라마운트뮤직
    ▲ 쇼콜라ⓒ사진=파라마운트뮤직

    한국인과 혼혈 멤버로 구성된 걸그룹 '쇼콜라'가 데뷔를 앞두고 화제다.

    걸그룹 쇼콜라는 한국인 멤버 2명과 미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를 둔 혼혈 멤버 3명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들의 평균 나이는 18.6세이고 5명 모두 171cm 이상인 장신으로 알려졌다.

    쇼콜라의 소속사에 따르면 "지난 3년 여간 혹독한 훈련을 거쳤다. 데뷔 타이틀곡의 제목은 '신드롬'으로 일렉트로닉이 가미된 클럽 댄스풍의 노래다"라고 전했다.

    '쇼콜라'는 불어로 쵸콜릿이란 뜻으로 민소아(Min Soa), 제윤(Jae-Yoon), 줄리앤(Juliane), 티아(Tia), 멜라니(Melanie) 다섯 명의 소녀로 구성, 빼어난 외모뿐 아니라 외국어 구사 능력까지 갖추고 있어 '글로벌 아이돌'이라고 불리고 있다.

    쇼콜라 데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고정관념을 파괴한 쇼콜라 기대된다" "혼혈멤버들이 있다니 기대된다" "쇼콜라의 실력은 어느 정도일까?"라며 다양한 관심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