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크리스탈 망언ⓒsbs강심장 방송 캡쳐
    ▲ 크리스탈 망언ⓒsbs강심장 방송 캡쳐

    걸그룹 '에프엑스'의 크리스탈이 복근의 비밀(?)을 공개했다.

    크리스탈이 7월26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운동을 안했는데 기사를 보니까 내 배에 복근이 있더라”고 말해 부러운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이날 크리스탈은 “뉴예삐오 활동 당시 티셔츠를 살짝 들어 복근을 공개하는 안무가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안무 연습 할 당시에도 복근이 있는 줄 몰랐고 무대이후 ‘뱃살굴욕’의 검색어가 생길까봐 걱정했다고 고백했다.

    '뱃살'이 아닌 '복근' 검색어로 화제가 됐던 크리스탈은 "특별히 하는 운동이 없다. 어릴 때 재즈학원에서 1시간 스트레칭을 한 게 다다"며 자신의 복근에 놀라워했다.

    이어 스튜디오에 자신의 복근 사진이 등장하자 "사실 이 사진은 빵을 먹은 직후였다. 그래서 무대에 오르면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라며 자랑 아닌 자랑을 늘어놔 여성 출연진들의 질투를 받았다.

    한편 이날 ‘강심장’은 쿨섬머스페셜로 '키스앤 크라이' 출연진들과 2PM 택연, 빅토리아 차화연 김지혜, 015B 장호일 등이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