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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하졸업사진ⓒ사진=하하트위터
하하의 졸업사진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3일 하하는 자신의 트위터에 "그래요!! 내가 융드폭소의 아들!! 오폭소 중의 한 명! 하!폭!소!요!"라는 글과 함께 유치원 졸업사진을 공개했다.
하하의 어머니 김옥정 씨는 지난 23일 방송된 '무한도전'에 출연해 하하에게 '하폭소'라는 별명을 지어줘 웃음을 줬다.
김옥정 여사는 3년 전 자신이 아들에게 붙여준 '상꼬맹이'란 별명이 너무 오래됐다며 새 별명을 지어주고 싶다고 했다. 그는 "주민들과 같이 상의도 했다"며 오랫동안 고민한 별명임을 밝혔다.
김 여사는 "여름에 뭐가 연상되냐"고 질문했고, 어딘가에서 '폭포'라는 말이 나오자 "그 폭포에 예능감각을 더해 '폭소', '하폭소' 어떠냐"고 제안했다. '하폭소' 발언에 멤버들은 웃음을 참지 못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하는 유치원 졸업 학사모를 쓰고 어머니 김옥정 여사는 하하의 유치원 졸업 증서를 들고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하하와 어머니가 붕어빵 처럼 닮아 눈길을 사로잡았다.
하하의 졸업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귀엽다 하하의 어릴적 모습" "어머니와 똑같아~" "지금모습 그대로네" "사진만봐도 웃겨~"라며 다양한 관심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