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병준 친딸 데뷔 ⓒ SBS E!TV 시트콤
    ▲ 이병준 친딸 데뷔 ⓒ SBS E!TV 시트콤 <오~ 마이 갓!>

    중년배우 이병준의 친딸인 이예영이 연예계에 정식으로 데뷔한다.

    SBS플러스와 SBS E!TV ‘부부공감 리얼 시트콤’에 이병준의 친딸 이예영이 전격 투입됐다.

    ‘오 마이갓’으로 첫 연기에 도전하는 이병준 친딸 이예영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예영은 톡톡 튀는 연기와 함께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며 아버지 이병준과 함께 연기 대결을 펼친다.

    이병준-이예영은 극중에서도 부녀(父女)관계로 등장하며, 이예영은 이병준의 외동딸로 비록 반에서 42등을 하지만 결코 미워할 수 없는 귀여운 고교생으로 등장한다.

    이병준은 "무척 기쁘고 설렌다. 딸의 연기 지도에 각별히 신경을 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예영은 연기자 대선배인 아버지 이병준과 함께 연기를 하게 된 것에 대해 무척 쑥스러워 했다고 전했다.

    결혼 20년차 권태기 중년부부와 결혼 3개월 차 달콤한 신혼부부를 주인공으로 세대와 남녀별 다양한 시각을 통해 각각의 에피소드를 풀어나가는 <오~ 마이 갓!>은 오는 8월 1일(월) 밤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