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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리세가 아시아 문화콘텐츠 기업 ㈜키이스트(054780)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MBC '위대한 탄생' 출연 이후 최고의 라이징 스타로 떠오른 권리세에게 그 동안 수 많은 매니지먼트사들의 러브콜이 이어졌다. 하지만 배용준, 최강희, 주지훈, 김현중 등 최고 스타들이 소속돼 있는 키이스트를 최종 선택했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키이스트의 매니지먼트에 신뢰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현재 일본 세이케이대학 경제경영학부 휴학 중인 권리세는 지난 2009년 미스 일본 진 출신으로 미스코리아 본선에서 해외동포상을 수상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권리세는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출연한 MBC ‘위대한 탄생’에서 탑12에 들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멘토 이은미는 한 인터뷰에서 "절대 포기하지 않는 권리세의 근성을 높이 샀다"며 아낌없는 칭찬을 한 바 있다. 또한 업계 관계자들은 권리세가 갖고 있는 순수한 마스크와 더불어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보여준 노래와 댄스 실력 등을 볼 때 스타성을 충분히 갖춘 신인으로 평가하고 있다.
키이스트는 “권리세가 ‘위대한 탄생’에서 보여준 꿈에 대한 도전과 열정을 통해 가능성과 기대감을 갖게 됐다”며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및 국내외 자산을 활용 노래, 연기,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정받는 멀티 엔터테이너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연기자 매니지먼트 외에도 신인 가수 기획, 오디션 개최 등 활발한 음반 사업을 진행 중인 키이스트는 현재 드라마 <드림하이2>를 제작 중에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