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파니가 양악수술 후 붓기가 빠진 최근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이파니는 14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양악수술 후 붓기 빠진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파니는 짧은 머리로 변신, 빨간 체크무늬와 형광의 하늘색의 비키니를 입고 깜찍한 표정과 섹시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파니는 “요즘 얼굴 작아져서 좋아요. 사람들이 돌아다니면 못 알아봐요”라고 말한 뒤 “저번 주에는 이파니인지 몰랐는지 지나가다가 누가 번호 물어보셔서 엄청 당황했어요. 우리 아들이 옛날 사진보고 이모래요. 그렇게 달라졌나?”라며 양악 수술 후 달라진 외모에 얽힌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어 그녀는 “요즘 달라진 외모로 좋은 일도 많이 생기고 관상이 달라져서 그런지 일도 많이 들어와서 요즘 즐겁네요”라며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음을 전했다.

    이파니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얼굴이 너무 많이 달라져 못알아보겠다”, “수술이 잘 돼서 다행이다”라는 댓글을 남기는 등 이파니의 깜짝 변신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