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강 명품복근 공개, "출산 한 거 맞아?!"

배우 사강이 완벽 복근을 공개했다.

사강은 지난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한 달 만에 복근완성”이라는 글과 함께 출산 후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서 사강은 야구모자를 눌러 쓰고 복근이 완벽히 드러나는 탱크탑을 입고 자신만만한 미소를 띄우고 있는데 아이를 출산한 유부녀의 몸매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다.

사강의 소속사 관계자는 “사강이 한 달간 개인 트레이너와 매일 2시간 씩 꾸준히 운동을 해왔다. 또한 골고루 음식을 섭취하며 건강관리를 해 온 결과 출산 후 5개월만에 15kg 감량에 성공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사강은 "복근이 서서히 윤곽을 잡아가기 시작해 운동에 더욱 재미를 느끼고 있다"며 "연기활동을 위해 여러 작품을 검토 중이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출산한 거 맞아?", "완벽한 에스라인이다", "방송에서도 빨리 보고싶다"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