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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작곡가 정재형이 '순정마초' 순위 걱정을 하는 글을 남겨 화제다.
프랑스에 체류 중인 정재형은 지난 7일 유희열 공식 홈페이지 토이 뮤직에 "여기다 이런 글을 써도 될지 모르겠지만, 전 정재형 '신'이에요"라는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작은숲(정재형의 공식 홈페이지)에 저 PARIS에 잘 도착하고 잘 지내고 있다고 좀 전해주세요. '순정마초' 순위 밀렸다고 활동 좀 열심히 해달라고 전해주세요. 유희열 보고있나"라는 재치있는 문구를 올렸다.
‘순정마초’는 MBC ‘무한도전-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에서 정재형과 정형돈이 팀을 이뤄 공연한 곡으로, 깊이있는 가사와 웅장한 전주가 인상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