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펠탑-루브르 등 무료 이용 제공
  • 회사원 윤과장은 이번 여름휴가를 특별하게 준비하고 있다. 미술작품 감상을 좋아하는 아내를 위해 뉴욕에 있는 구겐하임 미술관과 모마 미술관을 방문하고 유명 명소들도 돌아볼 예정으로 올레클럽 서비스를 이용해 모두 무료로 관람 할 계획이다.

    주부 이모씨는 올레클럽 문화/공연서비스의 '컬처스타'에 가입후 공연정보를 SMS로 받고 있었는데 최근 동창 모임시 뮤지컬 공연을 50%할인된 가격으로 예매해 즐거운 시간도 보냈다.

    KT(030200)는 통합멤버십 프로그램인 '올레클럽' 출시 1주년을 맞아 해외명소 무료이용, 문화/공연 등 차별화된 명품서비스를 새롭게 추가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신규 런칭하는 서비스는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한 것이다. 

  • ▲ ⓒ KT
    ▲ ⓒ KT

    첫 번째 해외명소서비스는 올레클럽과 신용카드(올레클럽 우리카드, 올레클럽 신한카드)간 제휴서비스.

    유명 해외명소(구겐하임, 루브르, 에펠탑, 베르사유 궁전, 모마미술관, 고흐미술관, 시드니타워, 자유의 여신상, CN타워,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총 10곳, 향후 지속 확대 예정)를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두 번째, 문화/공연서비스는 뮤지컬/콘서트/전시/스포츠 등 관람권 예매시 최대 50%의 파격적인 할인 혜택과 올레클럽 '별'로 신청가능한 '컬쳐스타'에 가입하면 추가 할인혜택 및 '좌석 선 예매', '당일 공연 티켓 50%할인', '관심공연 SMS 안내' 등 다양한 공연 부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제휴 신용카드 이용 시 커피전문점인 카페베네, 할리스, 자바시티에서 기존 올레클럽 10%에 제휴신용카드 10% 할인을 추가한 더블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제휴 신용카드로 통신료 자동이체를 하면 카드사용 내역에 따라 매월 올레클럽 '별' 적립 혜택도 제공된다.

    KT 통합고객전략본부장 양현미 전무는 "올레클럽만의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준비한 서비스로, 앞으로도 고객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최고의 혜택과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올레닷컴(www.olleh.com)과 올레블로그, 트위터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