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8일 막을 내린 SBS 월화극 ‘내게 거짓말을 해봐’에서는 제주도 박물관에 파견된 5급 공무원 아정(윤은혜)이 외국인 방문객과 대화하는 장면이 나왔다.

    그런데 극중 영어 젬병인 윤은혜가 어떻게 유창한 실력으로 영어를 구사할 수 있었을 까.

  • ▲ 사진 = 최근 출간된 베스트셀러 ‘잉글리시 리스타트 리얼토킹’
    ▲ 사진 = 최근 출간된 베스트셀러 ‘잉글리시 리스타트 리얼토킹’

    비법은 바로 ‘잉글리시 리스타트 리얼토킹’(뉴런 간)이란 영어책이다.

    최근 출간된 베스트셀러 ‘잉글리시 리스타트 리얼토킹’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영어책으로 극중 윤은혜처럼 영어 공포증을 앓는 이들에게 필요한 순간마다 바로 말할 수 있는 상황별 영어표현을 알려준다.

    극중 윤은혜가 겪은 박물관 상황뿐만 아니라 커피숍, 식당, 옷가게, 영화관 등 여행지에서 한번쯤 경험하는 다양한 에피소드들이 읽기 편한 만화형식으로 구성돼 있어 누구나 쉽게 상황에 맞는 영어를 구사할 수 있다.

    해외여행을 떠나기 전 영어 울렁증으로 고민하는 사람들에겐 꼭 필요한 아이템인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