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댄싱위드더스타서 해변의 여인 변신 '눈길'
  • ▲ 제시카 고메즈가 해변의 여인으로 변신해 화제다.ⓒ MBC '댄싱 위드 더 스타' 방송 캡처)
    ▲ 제시카 고메즈가 해변의 여인으로 변신해 화제다.ⓒ MBC '댄싱 위드 더 스타' 방송 캡처)

    모델 제시카 고메즈가  해변의 여인으로 변신해 다양한 섹시미를 발산해 화제다.

    24일 방송된 MBC '댄싱 위드 더 스타'에서는 비엔나 왈츠와 차차차를 주제로 10인의 도전자들의 두번째 경연이 열렸다.

    제시카 고메즈-박지우 커플이 '해변으로 가요'의 음악에 맞춰 차차차를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제시카 고메즈와 박지우가 동대문에서 다정하게 쇼핑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박지우는 "여자친구 쇼핑가는 거 따라가는 기분 이었다"고 말해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제시카 고메즈-박지우 커플은 이날 '해변으로 가요'의 리듬에 맞춰 차차차를 선보이며 무대를 압도했다.

    특히 제시카 고메즈는 금빛 드레스를 입고 화려한 몸짓과 의자춤으로 눈길을 끌었다.

    심사위원 남경주는 "서로 간에 친밀함이 잘 표현됐다. 하지만 3주 동안 분위기가 비슷하다. 변화가 필요하다", 김주원은 "에너지가 넘친다. 제시카에게 매료됐다", 황선우는 "남자 파트너 보다 좀 슬로우한 느낌이 있다"고 평했다. 제시카 고메즈-박지우 커플은 심사위원 최종점수에서 20점을 받았다.

    한편 이번 경연에서 비엔나 왈츠로 우아한 매력을 선보인 박은지-정순용 커플이 탈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