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월간 전세계 1,880만명 탑승고객 설문 조사결과
  • 항공 승무원의 서비스는 아시아나가 주도한다

    아시아나항공이 22(현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11년 스카이트랙스 세계항공대상(2011 Skytrax World Airline Awards)’시상식에서 세계 최고 승무원(World’s Best Cabin Staff)’상과 최고 이코노미 클래스(Best Economy Class)’상 등 2개 부문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스카이트랙스 세계항공대상은 항공전문평가 및 리서치 기관인 영국의 스카이트랙스2000년부터 매년 전 세계 항공기 탑승고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선정하고 있다.

    스카이트랙스는 매년 대상인 올해의 항공사(Airline Of the Year)’상을 비롯해 60개 부분상의 수상업체를 발표하고 있다. 이번 설문조사에는 지난해 7월부터 올해 4월까지 10개월간 1,880만명의 탑승 고객들이 참여했다.

    한편, 올해 아시아나항공은 세계적인 여행전문지 글로벌트래블러로부터 7년 연속 최고 승무원, 비즈니스트래블러로부터 5년 연속 세계 최고 승무원상을 수상하는 등 항공 승무원 부문에서 세계적인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