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해 발표된 단일 음반 최초 기록
  • 김현중의 첫 번째 미니앨범 '브레이크 다운(BREAK DOWN)'이 발매 2주 만에 10만장 판매의 기록을 세웠다.

    지난 7일 장충체육관에서 앨범 발매 쇼케이스를 열고 솔로 활동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 김현중은 8일 정식 앨범 발매와 동시에 폭발적인 판매고를 올리며 '김현중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다.

    22일 현재 음반판매 조사 사이트인 '한터차트'에 따르면 김현중은 발매 2주 만에 총 8만장의 국내 판매고를 올렸으며 현재까지 추가로 2만 장을 판매, 총 10만장의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로써 김현중은 동방신기와 빅뱅 등 아이돌 그룹을 제외하고 올 해 발표된 단일 음반으로 국내에서 10만장 판매를 돌파한 첫 솔로 가수가 됐다.

    컴백 1주 만에 타이틀곡 '브레이크 다운'으로 각 방송사 음악방송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한 김현중은 8월부터 아시아 9개국 투어를 앞두고 있어 하반기에도 앨범 판매 수량은 계속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