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S전선은 9일 자사의 풍력발전 모니터링 시스템이 아시아 업체 최초로 독일선급협회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LS전선이 개발한 시스템은 풍력발전기의 베어링과 기억박스, 발전기에 진동센서 및 속도계를 장착, 부품 상태를 실시간으로 감시한다.

    LS전선 기술개발부문 조준형 부사장은 "이번 인증은 LS전선이 갖고 있는 풍력 솔루션의 노하우가 국제적 수준임을 의미한다"며 "글로벌 풍력 시장 공략을 가속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