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건설은 8일 서울 마포구 국립공원관리공단 대회의실에서 환경부, 국립공원관리공단과 공동으로 '국립공원 및 백두대간 보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현대건설은 국립공원 내 자원봉사센터의 설립 용도로 6억원을 기부하고 국립공원 생태계 보호를 위한 임직원 자원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벌이기로 했다.

    국립공원 자원봉사센터는 북한산 도봉 및 우이지구, 지리산, 속리산, 태안 해안 등 모두 5곳에 설립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