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6시, 타임스퀘어 1층 아트리움 무대서 공연
  • ▲ 뮤지션 장재인.ⓒ타임스퀘어
    ▲ 뮤지션 장재인.ⓒ타임스퀘어

    '슈스케2' 장재인과 김보경이 타임스퀘어에서 무료 공연을 펼친다.

    데뷔앨범 ‘Day Breaker’를 발표하고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 가수 장재인은 6일 저녁 6시 복합쇼핑몰 타임스퀘어에서 무료 공연을 연다.

    슈퍼스타K 2를 통해 실력을 인정받은 그녀는 ‘타임스퀘어가 주목한 2011년 상반기 실력파 뮤지션’으로 선정돼 이번 공연을 진행하게 됐다.

    이번 무대를 통해 데뷔곡 ‘장난감 병정들’을 비롯해 다양한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오는 18일에는 슈퍼스타K 2가 낳은 또 한 명의 여성 보컬리스트 김보경이 무대에 선다.

    그녀 역시 지난 1월 데뷔앨범 ‘The First Day’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최근 주가를 올리고 있는 인디밴드 ‘옥상달빛’과 인디계의 샛별 ‘야광토끼’, 5월 앨범 발매당일 음원차트 1위를 석권한 ‘어반 자카파’ 등 실력파 뮤지션들이 타임스퀘어 고객과 만날 예정이다. 

    ‘타임스퀘어가 주목한 2011년 상반기 실력파 뮤지션’ 공연은 올 상반기 실력으로 대중의 주목을 받은 뮤지션을 선정해 진행되는 무대다.

    6월 매주 주말과 공휴일 저녁 6시에 타임스퀘어 1층 아트리움 무대에서 뜨거운 공연이 진행된다.

    방문 고객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다. 

    공연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타임스퀘어 홈페이지(www.timessquare.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