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상예술대상서 '청순+우아+섹시'3종 매력 뽐내
  • ▲ 배우 고현정이 시스루 드레스로 반전 매력을 뽐냈다.ⓒ연합뉴스
    ▲ 배우 고현정이 시스루 드레스로 반전 매력을 뽐냈다.ⓒ연합뉴스

    26일 오후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47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배우 고현정이 시스루 룩으로 아찔한 매력을 선보였다. 

    이날 고현정은 정교한 비딩과 자수 장식이 돋보이는 스킨 컬러 드레스를 착용해 특유의 우아함을 드러냈다. 자연스럽게 드레이프 진 시스루 소재의 드레스는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드레스 사이로 살짝 보이는 8등신 각선미로 고현정은 바비인형 같은 포스를 뽐냈다. 

    한편, 영화부문에서 이병헌은 ‘악마를 보았다’로 대상, 하정우는 ‘황해’로 남자최우수연기상, 최승현은 ‘포화속으로’로 남자인기상, 박신혜는 ‘시라노;연애조작단’으로 여자인기상을 각각 수상했다.

    TV부문에서 현빈은 ‘시크릿가든’으로 대상, 정보석은 ‘자이언트’로 남자최우수연기상, 한효주는 ‘동이’로 여자최우수연기상, 박유천은 ‘성균관 스캔들’로 남자신인연기상, 유인나는 ‘시크릿가든’으로 여자신인연기상, 인기상에는 박유천과 문근영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 ▲ 배우 고현정.ⓒ연합뉴스
    ▲ 배우 고현정.ⓒ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