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 김석류 前아나 근황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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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홍수아 미니홈피
한때 '석류여신'이라 불렸던 김석류 전 아나운서가 임산부로 변신(?)한 근황이 소개됐다.
김태균-김석류 부부와 절친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배우 홍수아는 지난 8일 오후 자신의 미니홈피에 '석류&태균 House'라는 제하의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 글에서 홍수아는 얼마 전 이들 부부의 집을 방문한 사실을 전하며 "언니는 아기엄마가 되어서 이 집 식구는 또 늘었어.. 태균오빠는 싱글벙글~~~~~~ㅎㅎ"라고 밝혀 행복한 신혼 생활을 보내고 있는 '야구 커플'의 근황을 밝혔다.
또 홍수아는 "벌써 배두 볼~록나오구ㅎㅎ 벌써 애기 이름까지 다지어놨어!"라고 밝히며 "듬직한 태균 오빠를 위해 모든걸 포기한 석류여신→ 석류아줌마ㅎㅎ 괜찮아괜찮아~~>_< 힘내유 ~~~~~~요즘 부쩍 예민해진 임산부 석류여신....!!"이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