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투르 드 코리아' 대장정
-
- ▲ 트루 드 코리아 현장 ⓒ 노용헌 기자
“조금만 더 힘내세요! 거의 다 왔어요~”
15일 경북 구미 박정희체육관 앞에서 시작된 레이스 출발선에는 국내외 내로라하는 자전거 선수들이 총출동했다. 뜨거운 봄볕이 내리쬐는 가운데 선수들은 서로를 격려하며 훈훈한 레이싱을 펼쳤다.
-
- ▲ 트루 드 코리아 현장 ⓒ 노용헌 기자
이번 대회는 새만금 방조제와 변산반도 등 우리나라 관광명소를 잘 알릴 수 있는 코스로 마련됐다. 또한 낙동강과 금강 등 코스 구간구간마다 4대강의 빼어난 풍경을 만끽할 수 있다.
대회 코스는 크게 두 부문으로 나눠진다. 국제사이클연맹 선수들이 출전하는 엘리트 코스와 자전거 동호인들이 출전하는 스페셜 코스.
-
- ▲ 트루 드 코리아 현장 ⓒ 노용헌 기자
선수들이 경쟁하는 엘리트 부문에는 21개국 2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하다. 동호인이 도전하는 스페셜 부문에도 200여 명이 출전해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
- ▲ 트루 드 코리아 현장 ⓒ 노용헌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