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에게 '통큰선물', 벤츠 안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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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화성인X파일'에 출연, 170cm가 안되는 키로 '루저남'이란 별칭을 얻었던 쇼핑몰 CEO 이민규가 억대 선물로 졸지에 위너남(?)이 됐다.
이민규의 아내 심민정은 지난 16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남편 이민규가 선물한 벤츠 E클래스 쿠페 사진을 게재했다.
이민규는 80만 원으로 시작해 현재 50억 대의 쇼핑몰을 운영하는 사업가로 그동안 묵묵히 자신을 내조해 온 아내를 위해 특별히 벤츠 승용차를 마련했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