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 부분 초청…5박6일간 공식 일정 소화
-
- ▲ 배우 현빈과 임수정이 오는 15일 독일 베를린으로 동반출국한다. ⓒ김상엽 기자
배우 현빈과 임수정이 오는 15일 독일 베를린으로 동반출국한다.
현빈과 임수정이 주연을 맡은 영화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는 10일 개막한 제61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장편 경쟁부문에 진출했다.
현빈은 탕웨이와 호흡을 맞춘 '만추'도 베를린 영화제 포럼부문에 초청돼 겹경사를 맞았다.
현빈과 임수정은 17일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 영화제 공식상영과 프레스 컨퍼런스, 현지 인터뷰 등 5박6일동안의 공식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하지만 입국은 따로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만추'의 여배우 탕웨이는 스케줄로 인해 참석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
- ▲ 배우 현빈과 임수정이 오는 15일 독일 베를린으로 동반출국한다. ⓒ김상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