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4년 만에 출산 경사
  • 배우 사강이 결혼 4년 만에 예쁜 딸을 출산했다.

    사강의 소속사 측은 "사강이 1일 오후 3시 5분경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소재의 모 산부인과에서 3kg의 건강한 딸을 자연분만했다"고 밝힌 뒤 "예정일보다 4일 먼저 태어났지만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전했다.

    현재 남편 신세호씨와 가족들은 병원을 지키며 사강의 산후조리를 돕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오전 만삭의 몸을 드러낸 화보를 언론사에 배포해 화제를 모은 사강은 자신의 화보가 기사화된지 얼마지나지 않아 '출산 소식'을 전해와 네티즌들로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분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