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새벽 3시 둘째 딸 출산
  • 탤런트 오승은(29)이 둘째 딸을 출산했다.

    측근에 따르면 오승은은 지난 30일 새벽 3시경 서울 강남 세브란스병원에 도착한지 30분만에 건강한 딸(3㎏)을 자연분만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오승은은 기력을 회복, 건강한 상태로 몸조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2008년 9월 사업가 박인규씨와 결혼한 오승은은 2009년 2월 첫째 딸 채은이를 출산한 바 있다.

    한편 오승은의 출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자연 분만하셨다니 축하드린다", "엄마를 닮아서 딸도 예쁠 것 같다"는 댓글을 남기며 축하의 메시지를 전하는 분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