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저들 몰려 신규 서버 추가
-
신작 '아르케'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하이엔드 웹게임 '문명전쟁 아르케'를 서비스하는 엔트리브소프트는 정식 서비스 2일 만에 유저들이 몰려 신규 서버를 추가했다고 24일 밝혔다.
-
지난 20일 정식서비스에 돌입한 '문명전쟁 아르케'는 신규 가입자 수가 상승하면서 토요일 밤 11시경 2번째 신규 서버를 신설했다. 유저들이 몰리면서 3번째 서버 추가도 검토 중이다.
'문명전쟁 아르케'는 고대 융성했던 4대 문명(로마, 이집트, 페르시아, 중국)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주 테마는 이들 문명을 발전시키고 전쟁을 통해 궁극적으로 세계통일을 이룬다는 내용. 유저가 직접 조작하는 실시간 전투 시스템이 적용되었으며 기존 웹게임과 차별화된 하이 퀄리티의 그래픽과 사운드, 나만의 도시를 자유롭게 건설할 수 있는 부분이 특징적이다.
특히 문명간 중립지역을 차지할 수 있는 대규모 전투 시스템인 '중립지역전'을 비롯해 전략적 요충지로 활용할 수 있다. 멀티 성 건설 시스템과 일대일 대전을 펼칠 수 있는 경기장 시스템, 영웅을 쉽게 성장 시킬 수 있는 연무장 시스템 등이 추가되면서 유저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웹게임 문명전쟁아르케는 게임트리(www.gametree.co.kr)를 통해 서비스되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arche.gametree.co.kr)를 방문하여 확인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