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의 시아준수, 1위 랭크
  • 2011년은 신묘년 토끼띠의 해로, 그 어느 때보다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토끼띠 연예인들이 주목받고 있다. 이 중 토끼와 가장 이미지가 비슷한 연예인은 누구일까?

  • ▲ 사진 출처 : 동방신기 공식홈페이지
    ▲ 사진 출처 : 동방신기 공식홈페이지

    종합성형전문센터 원진성형외과는 지난 1~5일까지 총 1540명을 대상으로 5일간 자체 홈페이지를 통해 "토끼하면 떠오르는 토끼띠 연예인은 누구"인지를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조사 결과 87년생 토끼띠 연예인인 JYJ의 시아준수가 841(54.6%)표를 얻으며 압도적인 1위에 뽑혔다. 뒤를 이어 2위에는 320(20.8%)표를 받은 문근영이, 3위에는 273(17.7%)를 받은 이승기가 차지했다. 요즘 '우결'을 통해 인기를 얻고 있는 에프엑스(f(x))의 멤버 빅토리아는 106(6.9%)표를 받아 4위에 그쳤다.

    원진성형외과 박원진 원장은 "토끼띠 연예인들을 보면 통통 튀는 매력과 귀여운 외모를 가진것이 특징"이라며 "빠르고 명석한 두뇌의 상징인 토끼처럼 외모와 가창력, 개성의 3박자를 두루갖춘 JYJ의 시아준수가 토끼와 가장 이미지가 비슷한 연예인으로 꼽힌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토끼해를 맞는 토끼띠 연예인으로는 75년생 토끼띠 최지우, 이선균, 윤손하, 이수근과 87년생 토끼띠 문근영, 이승기, 장근석, 한효주, 손가인, 시아준수, 빅토리아, TOP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