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의 금잔디' 서희원, 구준엽과 1년간 열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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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희원-왕소비 커플의 신혼여행 사실을 보도한 중국의 시나닷컴.
지난해 초강남그룹 회장 장란의 외아들 왕소비(29)와 약혼한 여배우 서희원(34)이 결혼 예물로 9억원이 넘는 5캐럿 짜리 다이아몬드 반지를 끼고 신혼여행을 다녀온 사실이 밝혀져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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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정식으로 혼례를 올리진 않았으나 사실혼 관계인 이들 커플은 지난해 12월 29일 싱가포르로 신혼여행을 떠난 것으로 밝혀졌는데 중화권 매체 보도에 따르면 서희원은 한 손에는 1300여만원에 달하는 에르메스 버킨백을, 다른 손에는 9억원이 넘는 다이아몬드 결혼반지를 끼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서희원-왕소비 커플은 지난해 10월 네 번째 만남 만에 약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서희원은 과거 클론의 구준엽과 교제를 했던 사실로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
지난해 3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구준엽(사진 우측)은 "대만 배우 서희원과 1년간 교제를 한 사실이 있다"고 말해 진행자들을 놀라게 했는데 구준엽은 "당시 서희원은 자신의 성인 '구(九)'를 문신하기도 했다"며 애틋했던 추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