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 "이 분은 나이도 안 드시는 듯…"
  • MBC 수목드라마 '즐거운 나의 집'에서 표독스러운 '악녀' 연기로 화제를 모은 배우 황신혜가 뒤늦게 여름 휴가 사진을 공개해 네티즌의 눈길을 끌고 있다.

  • 사진 속에서 물방울 무늬의 블루칼라 드레스에 흰 티셔츠를 걸친 황신혜는 나이를 무색케 하는 외모와 몸매를 드러내 네티즌의 찬사를 이끌어 내고 있는데, 특히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운 모습 속에서도 청순한 미모를 과시, "한국의 데미 무어", "이 분은 나이도 안 드시는 듯", "20대라고 말해도 속을 것 같다"는 칭찬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이외에도 황신혜는 드라마 촬영장에서의 셀카 사진과 다양한 의상을 소화한 화보 사진들을 홈피에 게재,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를 보이고 있다.

    한편 걸그룹 티아라의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가 최근 뛰어난 미모의 소유자로 알려진 황신혜 딸의 '연예계 입문'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