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9년만에 '누드 화보' 첫 도전
  • 청순한 이미지의 배우 우리가 파격적인 누드 화보를 찍어 화제다.

    최근 '마르끌레르' 12월호 화보 촬영을 진행한 우리는 아이돌그룹 비스트 멤버들과 호흡을 맞춰 다양한 포즈와 컨셉트를 소화해냈다.

    특히 윤두준과는 욕조 안에서의 아찔한 상반신 누드컷을 연출, 눈길을 끌었다. 데뷔 9년 만에 파격적인 누드 화보를 찍은 우리는 촬영 내내 비스트 팬들에게 욕을 듣지는 않을까 노심초사했다고.

    반면 비스트 멤버들은 윤두준과 우리가 높은 수위의 누드컷과 키스컷을 연달아 촬영하자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3년 만에 활동을 재개한 우리는 영화 '앨리스' 이후 3편의 뮤직비디오 출연과 호러영화를 준비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