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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은 북한의 연평도 포격도발 이후 중국 측이 내놓은 6자회담 제안에 대해 "6자회담을 재개하려는 노력은 북한이 도발적이고 호전적인 모든 행동을 중단하는 것으로 시작돼야만 한다"고 강조했다.
클린턴 장관은 6일 한.미.일 외무장관회담 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클린턴 장관은 중국과 북한의 강한 유대관계를 감안할 때 중국은 북한의 행동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특별한 역할을 할 수 있다면서 중국 측의 적극적인 역할을 촉구했다.
그는 이어 북한에 대해 도발적인 행동을 그만두도록 분명한 메시지를 보내는데 있어서 중국이 한.미.일 3국과 협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는 중국의 6자회담 제안을 높이 평가하지만 북한이 먼저 도발적이고 호전적인 모든 행동을 중단해야만 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