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청 공무원이 찜질방에서 잠자던 여성을 성추행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찜질방에서 잠자던 20대 여성을 성추행한 경기도청 공무원 이모씨(42·6급)를 강제추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달 26일 오전 1시40분께 장안구 조원동 M찜질방에서 숙면을 취하던 A씨(29·여)에게 접근해 몸음 더듬는 등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씨의 입건과 함께 범죄 혐의를 경기도에 통보할 방침이다.
press@new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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