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 "작은 얼굴에 완벽한 8등신 비율" 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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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걸그룹 카라의 한승연이, 아담한 키(160cm)에도 불구 '7.5등신'의 '미친 몸매'를 과시한 사진으로 화제를 모은 가운데 이번엔 탤런트 이수경이 '8등신 미녀' 대열에 합류해 주목된다.
SBS 수목드라마 '대물'에서 큐레이터 장세진 역을 맡아 도도한 커리어우먼의 전형을 보여주고 있는 이수경은 극 중 몸매가 드러나는 원피스에 올림머리 스타일로 변신하면서 유난히 작은 얼굴크기가 부각,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는 평이다.
특히 이수경은 지난 25일 밤 방송된 16회분에서 럭셔리한 시크 패션으로 완벽한 8등신 비율의 몸매를 선보였다. 이날 장세진(이수경 분)은 강태산 의원(차인표 분)에 대한 배신감과 더불어 자신과 어머니를 버렸던 조배호 대표(박근형 분)가 아버지라는 사실이 밝혀진 극한의 상황에 몰렸지만 끝까지 당당함을 잃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시청자들은 "아버지에게 버림받고 애인한테 이용당해 너무 불쌍하다"면서 "그래도 작은 얼굴에 팔등신이 너무 부럽다"는 반응을 나타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