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전 주요 지휘관과 작전, 전략, 정책, 전력증강 분야 등에서 폭넓은 경험을 쌓고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사고로 문무를 겸비했다는 평이다.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로운 의견 교환으로 부하들이 자발적으로 일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 장점이 있다. 부하들의 의견을 존중해 일단 방향이 정해지면 강력히 추진하는 스타일이다.

  •    합리적인 성품에 조직 인화력이 뛰어나 천안함 피격사건과 북한의 연평도 도발에 대한 소극적 대응 비판 등으로 저하된 군의 사기를 추스를수 있는 적임자로 꼽히고 있다. 특히 업무 스타일이 대범하면서도 합리적이어서 국방개혁을 잡음 없이 추진해나갈 것이란 평이다.
    합참 작전본부장 시절 치밀한 이라크 파병 작전을 수립, 자이툰부대가 한 건의 사고도 없이 이라크 북부 아르빌로 전개할 수 있도록 했다.

       독일 육사를 나왔으며 주변에 대한 배려는 자상하면서도 자신에 대해서는 엄격한 외유내강형으로 업무 추진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부인 김연수(57)씨와 3녀.

       ▲전북 전주(61) ▲서울고 ▲육사 28기 ▲35사단장 ▲육본 기획관리참모부장 ▲2군단장 ▲합참 작전본부장 ▲3군사령관 ▲합참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