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23일 북한의 연평도 포격과 관련 전 공무원 비상근무에 돌입하고 통합방위상황실을 운영키로 했다.

    김 지사는 23일 오후 6시부터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최홍철 행정1부지사, 최진세·홍강표 경기도 안보자문관 등 도내 주요간부와 국정원 경기지부, 수도군단, 경기지방경찰청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사태를 주시하고 있다.

    기획조정실과 교통건설국, 대변인, 자치행정국, 복지건강국 직원으로 구성된 통합방위상황실은 상황발생시 인력과 병력동원, 주민·차량통제, 의료구호·후송지원, 피해복구 지원, 교통·치안질서 유지 등을 담당한다.

    김 지사는 “접경지역 주민들의 안전과 도내 주요시설 등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라”고 지시했으며 “북의 공격에 단호히 응징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