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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는 고객을 방문해 무료로 인터넷 이용 환경을 개선해 주는 ‘B타민 서비스’를 전개한다고 16일 밝혔다.
‘B타민 서비스’는 SK브로드밴드의 서비스 브랜드인 ‘B'와 몸에 활력을 주는 ’비타민‘을 합친 말로, 고객이 인터넷을 이용할 때 겪는 불편함을 미리 없애 고객에게 만족을 제공한다는 의미로 마련했다.
이 서비스는 고객을 방문해 인터넷 이용의 불편을 해소해주는 ‘B타민 홈케어’와 매뉴얼에 따라 스스로 인터넷 환경을 점검할 수 있는 'B타민 셀프처방전'과 다양한 경품 이벤트로 구성됐다.
SK브로드밴드는 내년 1월 14일까지 2개월 동안 매일 2백 명, 총 9천 명의 고객을 방문해 인터넷 품질을 점검하는 ‘B타민 A‘, PC 상태를 원격·방문 점검하는 ’B타민 B’, 복잡한 PC 배선을 전용상자에 정리해 주는 ‘B타민 C’ 등 3가지 ‘B타민 홈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SK브로드밴드 초고속인터넷을 이용하는 고객 누구나 SK브로드밴드 홈페이지(www.skbroadband.com)에서 ‘B타민 홈케어’ 서비스를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B타민 홈케어’ 서비스 신청 고객 중 매주 10명을 추첨해 영화예매권 2매도 증정한다.
최용석 SK브로드밴드 고객중심경영그룹장은 “B타민 서비스를 통해 초고속인터넷을 이용하는 기존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고객에게 더 큰 만족을 드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