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홈쇼핑은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G20 축하! 20% 적립 이벤트'를 열고 최대 20%까지 적립금을 지급해주는 행사를 진행한다.

    11일 오전 10시20분에는 천연 송아지가죽 원단의 '발리 레더 크로스백'(98만원)과 '겐조 울실크 스카프'(29만8천원)를 선보이며, 오후에는 '아레나 트랙수트 2종(9만9천원)과 '인솔리토 터틀넷 5종'(7만9천원) 등 남성의류를 집중 편성한다.

    12일에는 100% 천연 양털을 사용한 '캐시밴질랜드 양털부츠'를 판매할 예정이다.

    일일 적립금액은 최대 30만원이며, 일부 프로그램은 제외된다.

    이외에도 롯데홈쇼핑의 인터넷쇼핑몰인 롯데아이몰(www.lotteimall.com)은 12일까지 이벤트 페이지에 G20 정상회의 성공 개최 응원글을 올린 고객을 대상으로 여행 상품권(1명), '그루메 20서밋 뷔페 커플 식사권(10명)', 2천원 적립금(50명)을 지급한다.

    롯데홈쇼핑 마케팅팀 윤지환팀장은 “G20 정상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이벤트를 폐막일까지 진행할 계획”이라며 “구매고객대상 적립금지급, 여행상품권, 모피코트 경품 등 여러 이벤트의 종료시점이 G20 정상회의 기간인 11, 12일에 맞물리며 혜택이 집중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