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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의 한 야생동물원에서 머리가 둘 달린 거북이 태어나 화제다.

    10일 영국 일간지 메트로 인터넷판에 따르면 중국 남부 소도시의 야생동물원에서 태어난 머리가 둘 달린 이 거북은 따로 먹고 움직이는 등 머리가 완전히 독립적으로 움직인다고.

    동물원 관계자는 두 개의 머리가 서로 다른 곳으로 가려고 하는 것이 유일한 문제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