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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단일 생활권으로 거듭난다

서울·경기·인천 ‘공동으로 철도, 도로 광역화에 한 뜻’

입력 2010-11-02 15:25 | 수정 2010-11-02 15:43

“철도와 도로 광역화를 통해 수도권(서울,경기,인천)을 하나의 생활권으로 만들겠다.”

수도권광역경제발전위원회(이하 위원회)는 2일 송도 미추홀타워에서 '제4회 수도권 광역경제발전위원회'를 열고 철도와 도로망 개설을 통한 광역인프라 구축 사업에 공동으로 추진하자는데 합의했다.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문수 경기도지사, 송영길 인천시장은 이날 경인 익스프레스 공동추진 사업을 비롯한 11건의 광역인프라 구축과 수도권 규제대상지역 조정 등 규제혁파 관련 7건 등 모두 18건의 공동과제를 채택하고 힘을 모으기로 했다.

우선 철도사업 공동 추진을 통한 시너지 효과 창출이 기대된다.

서울과 인천, ·경기도는 송도~주안~부평~구로~서울역을 잇는 길이 42㎞의 경인 익스프레스 사업에 공동으로 대처해 나가기로 했다.

이 사업은 송도~부평간 16㎞를 지하로 신설하고 부평~구로간 15㎞구간은 경인선 지하화 하부에 시설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또 구로~서울역 간 11㎞구간은 현재 정부가 계획중인 KTX전용선로를 공유키로 했다.

특히 현재 운행 중인 경인선 인천~부평~오류간 길이 23.3㎞구간에 대해서는 4억5661억원을 들여 지상 구간을 지하화로 추진하는데 적극 협조키로 했다.

이와 함께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조기 구축도 논의키로 했다.

현재 검토되고 있는 고양 킨텍스~수서(동탄)간 46.3㎞와 송도~청량리(49.9㎞), 의정부~금정(49.3㎞) 등 3개 구간에 대한 타당성 조사용역이 진행 중이다.

또한 서울지하철 4,5,6,7호선 구간 연장에 대해서도 3개 시·도가 공동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여기에 인천도시철도 2호선(인천대공원~시흥시계~광명역)구간 12㎞에 대해서는 국토부에 국가시행 광역철도로 지정, 시행토록 공동 건의하는데 합의했다.

광역 도로망 확충에도 공조 체제를 유지한다.

위원회는 국토부가 추진 중인 총 길이 27.38㎞의 수원~광명 민자고속도로 개설사업과 관련, 화성시 봉당읍 수영리~광명시 소하동 간 7.5㎞ 개설사업에 대해 3개 시·도가 적극적인 협의키로 합의했다.

또 경기도가 추진 예정에 있는 시흥~과천간 길이 12.44㎞에 대해서도 3개 시·도가 적극 합의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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